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현숙 옥순 정숙 영자 영숙 순자 상철 영식 영호 영수 영철 광수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오늘도 뚜범이가 뚜지런하게 나는SOLO 리뷰를 해볼게요
저번주 남자들의 선택에 이어
숙소로 가는 길은 여자들의 선택으로
남자 차를 타고 숙소에 입소 하였어요 의외였던 게
현숙이를 선택한 4명의 남자가 다...아웃 되었어요;;
현숙이가 영철을 골랐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옥순이가 상철을 고르면서
상철의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그리고 숙소에 입소한 사람들은
기구들을 삶아서 쓰고 다른 기수와 다르더라고요
정숙은 요리담당인데
진짜 잘하더라고요 고기는 영식이와 영수가 구웠는데
영수는 차에서 내리면서 손을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는데도 열심히 고기를 굽더라고요
상추를 씻으면서 상철과 옥순은 이야기를 하며
좀 더 신중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리고 비가 와서 밖에서 먹다가
자연스레 상철은 옥순 옆에 앉게 돼요
상철은 인터뷰에서 앞엔 현숙을 두고
옆엔 옥순을 두고 했다고
(상철인 계획이 다 있구나!!)
영자도 영철을 선점 하고 있어서
현숙이 조금 곤란해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정숙은 차를 같이 타고 온 핑크보이 외에
공을 치는 상철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숙의 마음에 상철이 훅 들어왔어요
갑자기 술을 마시다가 본인 소지품을 가지러 각자 차에 가려다가
둘이 팔짱을 끼고 정숙은 팔찌와 목걸이를 끼워 달라고 합니다
같은 시각
상철이 점찍어 둔 옥순은
영식과 깊게 이야기를 하면서
스킨십이 오갑니다
전처가 추천해줘서 이 프로에 나왔다고
옥순에게 영식이 말을 합니다
( 이 남자 멍미... 싶은데 옥순은 좋대요;;)
섣부른 관계는 불행한 경우라 생각 한다고 하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옥순은 현재 영식과 상철에게 호감이 있대요
영식과 산책 후 재밌는데
직설적인 영식과 맞지 않지만 너무 재밌고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은 아침 산책 하기로 했어요
아침 산책 때 싱숭생숭 해서 잠을 설쳤다고 하고
경주 황리단길 데이트를 잡아버리네요
영식은 우연찮게 옥순과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좋았고 아직도 여전히 현숙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아침)
정숙은 아침부터 요리를 엄청 잘해서 대령(?)을 하네요
정숙님 꼭 사랑에 성공하시길!!!!
요리 잘 하는 여자가 매력적이죠 ㅎㅎㅎ
(뚜범이도 한 요리 한답...할많하않 ;; 죄송)
드디어 자기소개!!!
오늘도 또 남자들만 소개 했어요;;
아니지... 남자들도 다 안했어요;;;-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