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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나는 강아지를 매우매우 좋아함 그래서 이 드라마가 방영 하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림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야기는 이러함 여주인공(박규영)의 가문은 키스를 남자랑 하면 새벽 12시에 멍멍이가 됨 멍멍이가 된 상태로 키스를 한 남자랑 또 키스를 해야 사람이 됨 그 저주를 100일 안에 못 풀면.. 평생 개로 살아야 함 그런데 너무 설정이 신기해서 밤에 카카오를 먹어도 안되고 잠을 깊게 푹 못자서 오전 6시가 되서 사람이 되어도 너무너무 피곤해함 여주인공(박규영)이 차은우와 키스를 하게 되고 차은우는 강아지 공포증이 있음 그래서 개를 피해다니는 상황임 그런데 여주인공이 변신? 하는 강쥐가 졸귀탱임 수요일마다 이 드라마를 매우매우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인데;; 참... 왜... 주 1회로 편성을 했..
드디어 미국 드디어 미국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미국에 와서 이제야 조금 적응을 한 것 같다. 아직 일을 시작 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살아남기 정말 어렵다 ㅠㅠ 어릴 때 미국에서 조금 살았다고 미국이 너무 친근하다고 느껴서 였던걸까? 와서 험한 일을 은근 많이 당하고 있다.. 일단 나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올 때 부터 유기견에 관심이 매우 많았다. 유기견 입양을 하려고 여러 유기견 단체를 돌아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아이가 없었다ㅠ 그러면서 여러 입양 서류를 넣었는데.. 다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미국 breeder에게 컨택을 해서 한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다 Havanese 라고 종이 좀 특이해서 한국엔 거의 없는 아이였다 그렇게 아이가 오기로 해서 우리 부부는 집을 열심히 닦고 쓸고 아이의 물품을..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요즘 주변에 너도나도 일타 스캔들을 보고 있다 우리 드라마방에서도 일타 스캔들 홀릭이 여러명 있다 심지어 우리 엄마까지도 일타 스캔들을 보신다.. 하지만... 씁쓸하다 난 대치동 키즈 였다 만약 내가 1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저기... 남해이는 나의 현실일수도 있었다.. 하...? 라떼도 일타 강사는 존재했었다 하지만 그들을 신봉하고 추종하진 않았다 ㅋㅋㅋㅋ ILE, 깊생의 한석원. 조동기. 등등 음.. 현실은 나에겐 최치열강이 없었음 ㅋㅋㅋㅋㅋ 그런 정경호의 비쥬얼의 샘이었다면... 뚜범이도 의대에 갈 수 있었을까 ㅋㅋㅋㅋㅋㅋ 급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지만 ㅋㅋㅋㅋ 근데 어제 일타 스캔들을 보면서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함... 샘이 좋아도... 아무리 샘이 좋아도... 수아 빵수아 쟤는... ..
크레센도 호텔 Crescendo Hotel 크레센도 호텔 Crescendo Hotel 요즘 뚜범이의 기분은 완전 최악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랑 먹부림 맛집 탐방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 엄마 생신 겸 신문물 캐치테이블을 접하게 된 울 아빠가 웰링턴을 먹자고 직접 예약을 하심 30년 넘게 그런 아빠 처음 봄.. 와우 여튼 집 가까이에 있었음 발렛비가 5천원이었음 웰링턴은 미리 예약을 해놨었고 나머지는 코스로 우리 3인 가족이 가서 주문함 파스타 귀신인 뚜범은 온갖 파스타를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았음 감상하셈 식전 빵 이렇게 바삭한 바게트 진짜 좋아함 거기에 수프를 같이 찍어먹으니 더욱 좋았음 먼저 에피타이저 토마토가 곁들여진 샐러드 토마토가 완전 달았음 ㅋㅋㅋ 그래서 샐러드 먹고 마지막에 토마토를 먹어주니.. 알죠? 맛난 건 맨 마지막에 남겨두면서 ..
더 글로리 시즌 1 종영 더 글로리 시즌 1 종영 송송 ex 부부끼리 다 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참 결말이 별로였지만 볼때는 재밌었으니까 그런데 더 글로리 .. 이건 띵작이다 더 글로리 시즌1을 요약하자면 학교폭력을 당한 송혜교 ( 아역 정지소) 가 이를 갈며 20,30대를 갈아넣어 본인을 괴롭힌 학폭 가해자들을 차례로 응징하고 그 중 가장 심했던 박연진의 딸의 초등학교 교사로 계획적으로 임용되며 하나씩 처단하는 중이다 이미 한명은.. 송혜교가 처단한 것은 아니지만 박연진 손에 죽었다.. 어쩜... 학교폭력을 고데기로 온몸을 그렇게 화상을 입히고 그러고도 그게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니고 송혜교 전에 한 아이가 자살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또 피해자를 사냥감 찾듯이 찾고 또 하고.. 학폭은 계속 되..
캐나다 체크인을 보며 우리 강아지를 회상, 추억 캐나다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거다 뚜범은.. 사실 뚜범의 이름 유래부터 설명하자면 뚜(우리 강아지) + 범 ( 마이 러브) 곧 뚜범이의 21년지기 동생 앙칼진 동생의 기일이다 뚜범이가 초 6에 뚜루뚜루 라는 녀석이 뚜범의 집에 왔다. 그 아이는 뚜범에겐 그저 무서운 존재였다 뚜범이는 지금은 고양이를 매우 무서워하지만 그 때 당시 어린 뚜범은 강아지, 개 의 존재를 너무너무 무서워서 밖을 못돌아다니는 아이였다. 그런데 뚜범이 미국 생활을 하던 도중. 너무너무 큰 난관... 밖을 못나감.. 집도 못들어옴 ㅋㅋㅋㅋ 그런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고 난 후 또 난관 ㅎㅎㅎ 우리나라에 왜 이리 개가 많아 ~~ 그렇게 뚜범은 초초초초초 소심해서 강아지 때문에 길 밖을 홀로 ..
나는 SOLO 12기 모태솔로 자기소개 나는 SOLO 12기 모태솔로 자기소개 모태솔로 특집 기대기대 했는데 드디어 자기소개 사실 저번 기수 핵노잼이라 나는 솔로에 대한 애정이 떠나고 있었음 ㅋㅋㅋㅋ 그런데 모쏠 특집이라 해서 보는데 꿀잼 까진 아닌데 재밌음 ㅋㅋㅋ 뚜범이는 여태 모쏠이라 하면...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올법한 그런 분들인줄 알았는데 너무나 평범해서 놀랐음 ㅎㅎㅎ 남자들의 자기소개 1. 영수 수줍음이 많은 사람 그런데 무대 체질인가 강사 할 때는 말을 매우 잘함 나이: 85년생, 38세 거주: 서울 양천구, 직업은 부산, 창원 직업: 수학 강사 취미: 보드게임, 방탈출(150번 정도 함) 이상형: 귀여운 스타일 롱디 가능, 본인이 찾아갈 수 있다고 함. 연상, 연하 상관 없다고 함. 2. 영식 제일 장난기 많은 사람 나이: 92..
인천 빠에야 맛집, FELIZ 휄리스 인천 빠에야 맛집, FELIZ 휄리스 오늘은 뚜범이가 빠에야 맛집, feliz 을 추천해볼까함 빠에야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걸? 그 맛있는 걸 진짜 잘하는 집은 찾기 드묾 그런데 여기 찐임 ㅋㅋ 일단 터널을 지나고 인성여고로 가버리면 안됨 뚜범이랑 남편은 사서고생을 함 ㅋㅋㅋㅋ 그 언덕으로 가지마오 레스토랑 외부는 이러함 들어가면 레스토랑 내부는 이러함 뚜범 부부는 미리 예약을 했고 빠에야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서 먼저 준비를 해놔야 한다고 했음 이 음식 자체가 오래 걸리는 음식임 스페인 갔을 때 뚜범은 진짜 빠에야 홀릭이었음 그리고 미국에 살 때도 스페인 친구 따라서 빠에야 맛집 찾아다니곤 했음 ㅎㅎㅎ 크크크크크 그리고 그것에 곁들인 상그리아 뚜범은 상그리아를 신혼 초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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