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숙 VS 옥순, 광수를 둔 두 여자의 신경전
뚜범이의 예능 리뷰 시작
방금 9기의 최종선택을 하는 줄 알았는데... 낚였음
결국은 다음주가 광수의 난의 결말인가.....
영숙 VS 옥순
누가 광수의 여자가 될 것인가...두구두구두구두구
오늘 예능 리뷰
1) 사탕 사건
저번주에 방영한 나는 SOLO
영숙이 옥순에게 사탕을 건내주자
"그거 내가 준거야.."
여자들의 기싸움 피말렸음
아니나 다를까 오늘 방영된 나는 SOLO
2) 영숙이 울고 있음
29세 VS 37세
나 같아도 무서워서 오줌 지릴듯..
솔로나라 아니였으면 피했을 텐데...
여자들의 기싸움 장난 아님 ㅠㅠ
3) 넌씨눈? 영식이
영식이 이제서야 급... 시동 걸림 (무소음 먹방을 생각해봐 영식아...)
옥순이 지금 광수 만나러 가려고
"어린애랑..어린 친구랑 비교되니까.."
예쁘게 꾸미고 가는 중인데...
4) 2:1 데이트
옥순에게 하는 말 : "처음부터 거의 마지막 까지는.. 내 맘을 설레게 하는 건 너였어. 너랑 있을 때가 제일 설레었던 것 같아."
영숙에게 하는 말: " 너는 참 좋은애야.. 너랑 있을 떄가 가장 재밌고 즐거웠어."
설렘 VS 재밌음, 편안함 --> 여자의 촉으로 봤을 때는 설렘이 더 좋은 말인듯
따라서 옥순인듯.
하지만 광수의 태도는 너~~~무 답답하고 애매모호함.
옥순, 영숙 둘 다 빡침
5) 사실 예견된 짧은 2:1 데이트
누워서 광수는 이런 말을 하는 중
하지만 광수는 왜 맨날 누워 있나.......우리는 왜 맨날 광수의 눕방을 봐야 하는가.....
6) 광수의 애매모호한 행동의 이유?
얼어죽을 징크스...
사실 직업 때문에 좋아하는 건가..
대체 광수의 매력이 뭐길래 옥순과 영숙은 이러는 거일까...
오늘 이렇게 끝나버린 나는 솔로
최종선택으로 1화를 더 뽑겠다는 건지... 질질 끈다...
예고편은 3컷으로 요약 가능.
1) 너 때문에 참 많이 울었다. --> 나 나는 솔로 보면서 졸았나..??????? 광수 니가 언제 울었어..............???????????
2) 내가 푼 문제의 정답은 광수야
3) 옥순이의 광수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참... 나만 모르는 광수의 매력인가.... 광수의 난.... 다음주도 기대해보죠
저는 갠적으로 옥순이에게 갈 것 같슴돠
PS) 다른 멤버들은 왜 통편집인가요.....PD님 .....???현숙이는 왜 안나오고 상철이는요????
(출처: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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