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남의 연애 참견은 항상 재밌다

연애의 참견, 남의 연애 참견은 항상 재밌다 

 

오늘은 #연애의 참견 하는 날이다

시즌 1부터 매회를 빠짐 없이 보는 애청자다 ♥

시즌 3까지 할줄 몰랐지만 

아직도 풋풋하고 재밌다

연애의 참견을 보다보면 나도 저랬던 때가 있었지 싶고 

당사자면 그게 그리 안보이더라.. 내 앞에 있는 어둠의 그림자와 미래가....;; 

 

나는 연애를 참 많이 했었다 

참 ㄱ ㅓ ㅈ ㅣ 같은 연애를.... 

연애의 참견 보다는 현실 ㅆㄺ를 모아놓은 연애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나도 한번 작가님에게 문을 ...

 

여튼 나는 이제 결혼을 했고 

나만의 백마탄 왕자님 (남편 듣고 있니?) 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그런지 

 

연애의 참견 시즌 3를 보는 느낌은 예전 시즌 1과 2를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서장훈님 , 정신차리세요 (출처: KBS joy)

 

정신 차리세요 짤을 보다보면 과거의 나에게 정신차리라고 하는 것 같다 

20 대 때에는 정말 그게 그렇게도 어렵고 요즘 나오는 연애 프로그램들을 보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게 참 어려운 것 같다 

 

20대 뿐 아니라 30대 아니 심지어 돌싱글즈 까지도 당사자가 되면 안보이나보다.. 

(나는 솔로, 돌싱글즈, 환승연애 등등) 

 

정작 우리도 이렇게 방구석에서 참견 하지만 내가 당사자면 모를 수도 ...? 

 

그렇기에 객관적으로 봐주려고 노력하는 MC 주우재, 한혜진, 서장훈, 김숙, 곽정은 님은 필요한 존재 같다 

예전보다는 우리 드라마 방에서도 연애의 참견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으나.. 상대적으로 많이;;; (다른 프로그램들의 유입 때문인듯) 

 

그래도 오늘도 나는 연애의 참견을 의리로 그리고 재밌으니까 본방사수 하러 간다 ㅋㅋㅋ

오늘은 어떠한 꾸르잼이 기다리고 있을 까 ><!!!!!!

 

모두들 예쁘게 연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