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법대로 사랑하라

오늘은 뚜범이가 월,화 방영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대해 뚜지런히 리뷰해보겠습니당

얼마만의 이승기 드라마인가..
싶을 정도로 이승기가 예능에서 보였는데
드디어 드라마를 하네요 ㅋㅋㅋ
여 주인공은 이세영 ㅋㅋ
아역배우 였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극 중 둘이 동갑내기 친구로 나와요 ㅎㅎ

1화 밖에 하지 않았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악마판사, 닥터 로이어를 잇는 법정 드라마 같네요

요즘 법정 드라마가 참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여튼 이번엔 이세영과 이승기 그리고 두 친구는 고등학교 부터 쭉 친구인데요

이세영과 이승기는 대학시절 잠시 사겼었고
어느 순간 이승기가 이세영을 멀리 하며 피해다니며 다른 두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봅니다

극 중 이세영은 공익을 변호하는 작은 로펌의 변호사인데 패소를 많이 하는 패소변호사이고
이승기는 전직 검사인데..
현재는 건물주이자 웹소설 작가인데
하고 다니는 행세가 백수여서 백수총각으로 불리웁니다

이세영은 어린시절 아버지가 하청업체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그 후로 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변호사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승기는 왜 검사를 그만뒀는지는 차차 드라마에서 나오겠죠

이세영은 변호사를 그만두고
법률 상담을 해주는 Law 카페를 창업하겠다고
이승기의 건물을 계약 하고자 하고
이승기는.. 아직 맘이 아주 많이 남았는지 이세영의 계약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이세영은 이승기에게
계약조항을 만들어서 해보자고 제안을 하고
이승기는 거의 백과사전 정도의 양을 써오고
1화가 끝이 납니다 ㅋㅋㅋ

코믹스러운 분위기의 드라마이면서
러브 약간의 미스테리 물도 있는 것 같아서

둘의 사이는 다시 연인이 되겠지만(?)
드라마의 전개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친정에 온 뚜범..
바보 같이 노트북을 놓고 오는 바람에
캡쳐 사진은 다음에 추후 수정 할거에요 ㅎㅎ)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법대로 사랑하라

시청 꼬옥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