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체인지데이즈2, 이별을 생각한 적이 있는지?
저번주에 이은 1박 2일 데이트
1) 희현 & 도형: 가치관과 목표가 비슷한 두 사람
둘은 같은 직업군이라 얘기가 공감되며 잘 통함
진솔한 이야기를 하며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함
지난주에 도형은 랩을 하고 희현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이며 서로 호감을 쌓아감
둘은 서로 사랑해라는 단어를 잘 안하고 사랑해와 좋아해가 다르다고 하며 공감을 함
희현은 정훈과 이야기를 하면 탁탁 끊기는데 도형은 마음을 끌어내고 공감해줄 수 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함
도형은 희현이 자러간 후에도 희현이 부른 노래를 감상하며 회상에 젖음
공감이 호감으로 바뀔 수 있을지
2) 정훈 & 지유: 비슷한 성향, 결인 두 사람
연인과의 편안함의 느낌과 다르다고 하며 지유와 정훈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
이별의 방법이 별로 였어서 (잠수이별 이였기에...) 노력을 하는 것이었다고 말하는 지유
이번에 이별을 하게 된다면 정말 끝일 거라는 이야기를 하며 미련이 없을 거라고 말하는 지유
지유는 이전 도형과의 이별로 인해 마음의 짐이 있는 듯 해 보임
정훈 또한 희현에게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맞춰주려고 한다고 말하는 정훈
인내심을 가지고 연애를 지속했다고 하는 정훈
둘은 결, 성향이 비슷한 듯 하다
지유는 정훈과 이야기를 하면 단단해지는 기분을 느낀다고 하며 이 둘은 자아성찰을 하는 데이트를 함
데이트를 하는 동안 집에 남은 커플
3) 효기 & 윤슬 + 혜연 & 태완
효기와 윤슬이 꿀이 뚝뚝 떨어지며 효기는 윤슬이 설거지 하기도 전에 먼저 챙겨줌
윤슬이 떡볶이 먹으려고 하는데 효기가 그릇을 윤슬이 쪽으로 밀어주며 엄청 챙겨줌
심지어 효기는 지금 책을 읽는 중임 그런데도 신경은 온통 윤슬에게
그러는데 혜연의 표정이 이상하다?
혜연이는 삐짐
더블 데이트의 악영향
혜연이는 이런 상황이 매우 불편하고 설거지 하러 가는데 태완이는 눈치 못챙기고
설거지하는 혜연한테 그릇을 "이것도 좀 놓을게." 라고 하는데
혜연은 "여기까지야.." 하고 방으로 들어감
둘은 다시 퐈이트. 태완은 혜연이 효기와 자신을 비교한다고 화가 났고 혜연은 삐졌음.
혜연은 윤슬을 챙기는 효기와 비교되는 자신의 모습이 싫었을 터...태완이가 눈치를 좀 챙겼어야 하는 부분이다 이점은...ㅠㅠㅠㅠ
그 후 각자에게 전송된 메시지
여행 중 내 연인과의 이별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YES, NO
결과는???
두구두두둑두두두두두
6명..!!!!!!
누굴까요???????
본방으로 챙겨보세요
체인지데이즈는 매주 (목) 카카오 TV 에 오후 7시에 정확히 업로드 됩니다
추후 넷플릭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담주 예고편은 더욱 신기. 각방을 쓰게 된 연인들...
얼마나 또 싸울지.... 기대가 되는 군요;;;;
이상 뚜범이는 오늘도 뚜지런히 블로그를 적었다용
도형이랑 지유랑 사랑한대..쏙닥쏙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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