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데이즈2 최종화, 위기의 커플들의 선택은?
지난 주 마지막 데이트는 매칭 되는 사람이 없어서 성사되지 못했고
기존 커플과의 마지막 대화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1) 지유 & 도형
"너가 첫번째야." by 도형
여태껏 맨날 혜연, 희현 이야기를 운운하다가 급 최종화에서 지유에 대한 마음을 내비치는 도형
2) 희현 & 정훈
"한 번 자존심을 내려놓으니, 내려놓게 되더라고.." by 희현
"솔직히 연애가 힘들었다." by 정훈
희현은 여태 자존심을 부리는 연애를 했고 이로 인해 정훈은 좀 많이 부담되고 지쳤던 연애
정훈은 그동안 힘들었었다고 이야기를 함, 앞으로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고 함
체인지데이즈의 시간 동안 방을 바꾸면서 희현이가 급 정훈에게 관심을 확 트는 장면이 느껴졌고 이번 대화에서 희현이는 정훈이를 본인이 지치게 했는지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음
3) 태완 & 혜연
둘은 저번 주 태완이 헤어지자고 하며 태완이가 하지 말라는 행동을 혜연이 지속적으로 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음.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해 태완은 너무 지치고 짜증이 남
혜연은 아직도 심각성을 못느끼는 듯..
"왜 차단까지 해야 하나. 내가 남자로서 매력이 없나. 자존심이 상해." by 태완
"차단을 이전에 했어야 했다. 앞으로 이럴 일은 없을 거다." by 혜연
혜연이는 이번 체인지데이즈를 통해 본인이 바뀌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너무 힘들고 바뀌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이러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중임
음... 뚜범이 개인적 견해는....
여태 태완을 그리.....생각 하면서 연애 해놓고;;; 남자 문제까지 있었구나....음.....
태완은 혜연이의 결심(?)이 잠깐일까봐 두렵다고 함, 태완은 불안정하고 불안한듯.
허영지 MC가 이제는 이 커플의 key를 헤연이 아닌 태완이 쥐고 있다고 표현을 함
4) 윤슬 & 효기
윤슬이는 할 말을 메모장에 적어왔음 그런데 효기가 빈정 상해서 나갈까봐 말을 못하겠다고 함
효기는 500일 동안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함
둘은 또 싸움...ㅠㅠㅠㅠ
장도연 MC가 서로 말을 안듣는다고 표현을 함
"너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문제가 해결이 될 거 같아?" by 효기
"내가 원하는 건 존중, 배려, 예의, 표현 (4가지) 밖에 없었어. 여기 오기 전까지는 난 너에게 그걸 지켰어." by 효기
--> 뚜범 개인적 견해.. 효기는 500일 동안 쌓인게 많다 ........ 할말이 많다....
그래서 여기 오게 되었고 이젠 가망성이 없다고 느끼는 듯...
둘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어떤 면이 좋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서로 대화가 안된다고 판단
"우린 대화가 안된다," by 윤슬
대체 둘은 500일을 어떻게 사귄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하나 문드러졌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의 연애
대화가 끝나고 룸메들끼리 대화를 하며 서로의 신세(?)에 대해 이야기 중임 ㅋㅋㅋ
서로 대화가 안된다. 또 싸웠다 이야기를 하면서 최종선택 전날 밤을 보내는 이들...
드디어 D-DAY, 최종선택
이번엔 체인지데이즈1과 같은 선택은 안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2주간의 시간을 잘 돌이켜보며 최고의 선택을 하려는 이들 (feat. 나는 SOLO 9기 광수) ㅎㅎ
이번 최종선택은 기존 연인 or 이별 or 새로운 연인 3가지 옵션이 있고
기존 연인을 만나서 직접 밝히는 형식이었음
두구두구두구
뚜범이 개인적 견해?로는
도형이는 지유.. 지유도 도형...
희현이는 정훈.. 정훈은 이별
혜연은 태완.. 태완은 이별
효기와 윤슬은 둘 다 이별
자.. 이제 돗자리 깔아도 되나 봅시다 ㅎㅎㅎㅎㅎ
나 똥촉인가.. 환승연애 지연 st 명탐정 코난인가 ㅎㅎㅎㅎ
여행 첫날 빼두었던 반지를 앞에 두고 서로 마주함. 서로의 선택에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함
최종선택을 마치고 이별 또는 새로운 연인을 원하면 커플링을 내려놓고 떠나는 유형임
1) 도형 & 지유 : 도형은 지유, 지유도 도형
정훈이와의 데이트를 통해 지유가 용기를 내며 바뀌었다. 지유는 그 동안 묵혀둔 말을 이제 표현할 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발전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표현함.
2) 정훈 & 희현: 희현은 정훈, 정훈도 희현
사진 속 희현이는 항상 웃고 있었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남자가 내 자리를 채워줄 수 있겠다고 느낀 정훈
정훈은 촬영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는 낚시네;;; 정훈도 희현임
3) 태완 & 혜연: 혜연은 태완, 태완도 혜연......????
태완이 같은 사람은 없겠구나를 느껴버린 혜연, 스스로 자신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 혜연
태완은 계속 싸우고 힘들었어서 지쳤다고 함. 태완이의 심경 변화를 쭉 봐온 상태에서...
태완은 음..... 혜연을 선택함 ㅋㅋㅋㅋㅋㅋㅋ
음...............????????? 난 이해 안감... 뚜범 포기...
태완은 헤연이를 싫어했던 적은 없고 바뀌겠다고 하니까 믿어보겠다고 함...
4) 효기 & 윤슬: 윤슬은 이별, 효기도 이별
윤슬은 남친이 필요할 때 여기 와서 남친이 옆에 없었다고 함. 결국 윤슬은 이별을 선택함. 대화의 과정이 어긋난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함.
서로의 문제점이 풀리지 않으니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함. 이전에도 이별과 만남을 번복 하였지만 이번엔 재회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함.
효기는 500일동안 쌓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체인지데이즈에 온 건데 윤슬이는 2주 동안의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답답했다고 함
그러면서 다른 출연진과 윤슬이가 비교가 되는 게 너무 나쁜건 알지만 비교가 되서. ㅠ 너무 다른 사람을 억지로 바꿔보려고 노력한것 같고 본인의 욕심이었다고 판단하며
둘은 500일 연애의 종지부를 찍음.....ㅠ
이상 최종 커플은 사진으로 대체 하겠음!
정훈 ♥ 희현
도형 ♥ 지유
태완 ♥ 혜연
끝! 결론은 체데1과 같은 결론
효기만 진짜 용기 낸 것 같음 . 효기와 윤슬 각자 잘 추스리길!
태완 혜연의 재결합(?)은 이유를 모르겠고
사실 둘은 싸운 기억뿐이 없어서.. 시청자 입장에선
사진 찾기도 어려웠음..
사람 잘 안 변함. 뚜범 결론
체인지데이즈 3은 저는 안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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