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커튼콜 

 

사실 시작한지 좀 된 드라마 

뚜범은 왠만해선 드라마 예능을 다 보려고 노력함 ㅎㅎㅎ

그래서 이 드라마도 몰래(?) 보았음 ㅎㅎㅎ

 

그런데... 사실 드라마가 ...음...

이해가 안되서 이해를 하고 올리느라 조금 늦었음 ㅎㅎㅎ

 

이렇게 짱짱한 배우들을 데려다놓고 

왜 고두심의 아역으로 하지원을 쓰고 고두심 북한 남편 아역으로 강하늘을 쓰는지 대체 모르겠지만...

그래서 처음에 1화, 2화 까지는 하지원이랑 강하늘이 북한에서 내려온 애들인데 시간이 지나서 서로 못알아보는 줄 알고..

이상한 상상에 빠졌던 뚜범....하....

 

여튼 할많하않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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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하고 다시 드라마 리뷰를 하자면 

 

드라마 내용은 이러하다 ,,

 

자금순(고두심)이 북한에서 남편이랑 생이별 함. 남편이랑 슬하에 자녀가 있었음 

그 사람이 그 "사랑의 불시착" 귀때기 역할 했던 배우임 

(왜 때문에. 두번이나 북한 사람 역할을 ;;;) 

그 배우의 아들이 "리문성"임..

하지만 리문성은 어릴 적 순수하던 모습은 어데로 가고.. 매우매우 무시무시한 놈이 되었음

살인도 서슴치 않고 하는 무서운 사람임 

 

그 리문성은 지금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러 북한 -> 중국-> 남한으로 오려고 돈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벌고 있음 ㅠㅠㅠ ㄷㄷㄷㄷ 무서움 

 

근데 자금순은 북한에서 내려와서 국밥인가를 팔다가 어떤 계기가 되어 숙박을 하루 내주게 되고 이 것이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지금의 낙원 호텔을 만듦...

(아마 paradise 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협찬을 받지 않았나 싶음...) 

 

그리고 한국에서 또 다시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결혼해서 낳은

세 남매가 

첫째 박세준(지승현), 박세규(최대훈), 박세연(하지원)임 

 

그런데 박세준은 계속 이 낙원호텔을 매각 하려고 하고 

박세연(하지원)은 호텔을 지키려고 함 

 

 설상가상으로 고두심은 현재 매우 아프고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음 

고두심을 보필하는 성동일이 고두심의 북한 손자 리문성을 찾았는데 

리문성이 무시무시한 사람인 것을 알고

진짜 리문성이 아닌 가짜 리문성을

평판 낮은 대학로 배우 유재현(강하늘)과 하버드 로스쿨생이자

취미로 배우를 하고 있는 서윤희(정지소)를 손주 부부로 맞이하여 

고두심을 만족시키는 사기극(?)을 펼치는 드라마

 

그런데 지금 이제 무시무시한 진짜 리문성이 한국으로 넘어올 것 같은 위기위기위기 

그리고 이제 배우 유재현과 서윤희를 아는 지인들이 덩달아 계속 등장할 것 같은 전개가 펼쳐 질 것 같은 

드라마 내용이다 

 

오늘 월요일이니 곧 ㅋㅋㅋㅋ 어떻게 되겠다 ㅎㅎㅎㅎ

 

그런데 사촌누나라고 부르면서 하지원과 강하늘 설마 진짜 로맨스로 빠지나.

하지마라 그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