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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배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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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읍 덮밥 맛집 리뷰, 빌라 드 웨이브 포항 흥해읍 덮밥 맛집 리뷰, 빌라 드 웨이브 포항 흥해읍에 위치한 덮밥 음식점 카페 어레인지먼트에 갔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음 어레인지먼트 옆 1분 거리에 있음 바닷가 바로 앞인데 버섯 모양의 집이 있다 천천히 지나가야 보인다 휙 지나가면 잘 안보인다 그런데 건축물이 되게 특이하게 생겨서 좋았음 위에 조금 경사진 곳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고 아니면 밑에 도로변 갓길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았음 앞에 가면 대기인수를 찍는 키오스크가 있으며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카카오 키오스크가 부른다 선결제 하고 있으면 됨 메뉴는 챱스테이크 덮밥, 게 덮밥, 간장새우 덮밥, 그리고 여러가지 SOLD OUT 된 메뉴들이 있었음 난 간장새우 덮밥을 시켰고 남편은 챱스테이크 덮밥을 시킴 간장새우 덮밥은 꼬리..
뷰 맛집, 카페 맛집 울산 라메르판지 뷰 맛집, 카페 맛집 울산 라메르판지 울산으로 놀러감 대형 카페를 좋아하는 뚜범 오늘도 어디를 갈까 하다가 울산 픽 서울촌*인 뚜범은 잠시 지방살이를 하는 동안 거의 매주 여기저기 쏘다니며 대형 카페 탐방 하는 중 그렇게 도착한 울산 와 울산에 이렇게 크고 예쁜 카페가....??? 궁궐인 줄 알았음 해외 여행 한창 다닐때 이런 궁전 많이 다녔는데.. 우와 여기 진짜 이쁘다 근데 사람 밭이기도 함 다들 더워서 카페로 피신 왔나봄 카페 실내 구경 .. 사람 구경..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이야기를 할까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사람 엄청 많았음 갓난쟁이 아가 부터 노인분들까지 계단에 앉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바다 바다 앞에 바로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으니 사람들이 인산인해 앉을 곳이 없어서 거의 자리 찾으..
가정초밥 토라토라 영일대점, 초밥 강추 가정초밥 토라토라 영일대점, 초밥 강추 초밥 집인데 저녁엔 토라토라 라고 술집으로 바뀐다고 함 가정초밥은 포장만 해서 먹어봄 이번에 직접 한번 가봄 밖에 매우 더웠고 대기줄이 무진장 길었음 앞에 의자가 있으나 햇빛 때문에 너무너무 더워서 다들 서있음 옆에 편의점 앞에 천막 있어서 거기에서 대기 하면서 우리 순서를 기다림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보면서 기다림 나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서울촌* 이기에 바다를 보면 매우 신남 옆에 있는 남편은 무감흥 쳇... 여튼 계속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 차례 나의 최애 모밀국수 오 근데 한젓가락 거리임 ㅠㅠㅠㅠㅠ 있었는데 없어져또... 이어서 등장한 모듬초밥 B 흐흐흐흐흐 게눈 감추듯 사라짐 난 진짜 일식을 좋아하나보다 너무 더워서 샹그리아 하이볼도 시킴 하이볼 너..
우영우 정명석이 사랑한 고기국수 찾으러, 포항 육지고기 국수 우영우 정명석이 사랑한 고기국수 찾으러, 포항 육지고기 국수 오늘은 밀린 맛집 포스팅을 해볼게여 뚜범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다가 제주도를 급 검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고기국수가 너무너무 맛있게 나옴 근데 성수기라 제주도는 너무너무 비쌌음 그래서 다시 고기국수 집을 검색 육지고기 국수 집이 있었음 고기 국수를 판다고 함 시장 옆에 있었음 다른 곳은 낙후되어 있는데 이 집은 깔끔했음 대기줄이 겁~~나 길었음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이 기다림 그리고 매우 더웠음 대기 공간도 없고 대기 목록도 없으니 앞에서 줄창 기다림 실내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임 그리고 얼마 안기다리니 고기국수 등장 오.... 때깔... 진짜 맑은 닭곰탕 같은 느낌에 수육도 매우 부드러웠음 앞에 진열된 양념에 겻들여 먹는 ..
우연히 찾은 오리고기 맛집, 미가미 오리고기 집 우연히 찾은 오리고기 맛집, 미가미 오리고기 집 오늘은 뜻밖지 않게 맛집을 발견함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 떠돌다가 오... 여기 왠지 맛집 스멜 미가미 생오리 구이 집 요즘 식당들 가면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맨날 두세시경에 배고픈 우리 신혼부부는 여기로 들어감 남편이랑 나는 눈을 마주보며 외쳤음 "생오리 양념불고기.." 오... 입에 군침이 벌써부터 돔 오오오오오 맛있겠다 생각하며 입맛 다시는 중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걸??? 막 먹고 싶은데 시간이 안흐른다... 인내 해야지 .. 주토피아 나무 늘보도 기다렸는데 뭐;;;; 그렇게 남편이 굽굽 해주고 나는 젓가락을 집어듦 영롱한 오리 고기님... ㅠㅠㅠ 미안해지네 급 ㅠㅠ 맛은 환상적 진짜 맛있었음 와... 여기 단골집 될듯 의외의 수확이다 맛집 발..
배달 음식, 탕수육, 자장면 대신 커피, 내가 만든 김피탕 배달 음식, 탕수육, 자장면 대신 커피, 내가 만든 김피탕 오늘 탕수육을 시켜보았다 탕수육과 커피를 파는 집이라 해서 남편이 배민을 통해 주문 완료 탕수육과 커피라니... 조합이 매우 신기하지만 탕수육이 매우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한번 도전~! 중(中)자를 시켰고 가격은 23,000 원 배달 시간도 빠르고 포장도 피자 박스 처럼 왔다 요즘은 탕수육도 이렇게 배달 되나 보다 박스를 열어보니 양이 꽤나 많다 성인 남, 녀 둘이 한쪽만 먹고 나머지 한쪽은 냉동 보관하였다 우리 남편은 쬐~~~~금 찍어먹는 찍먹파라 부먹파인 나는 그냥 항상 이렇게 먹는다 쳇. 여튼 기본을 시켰는데 쫄깃 쫄깃 요즘 먹어본 탕수육 중에 순위권 안에 든다 나머지 탕수육으로는 김피탕을 만들 예정이다 예전에는 김피탕을 시켜 먹었지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