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맛집, 바른고기
다시 또 상근직이 된 뚜범은 주말만이 OFF 다
주말에 남편과 같이 이베리코를 먹으러 다녀왔음
이베리코는 예전에 뷔페에서 먹어본 게 다였음
점심을 먹자마자 저녁엔 삼겹살을 먹자고 노래를 부르는 남편에게
그럼 삼겹살 말구 이베리코 도전 해보자고 함 ㅋㅋㅋ
이베리코 도전기
일단 뚜범은 요리를 잘함 ㅋㅋ
하지만 고기를 잘 못구움 ㅎㅎㅎ
남편 담당인데
고기는 솔까말 내 사촌동생들이 매우 잘 구움
걔들이 구우면 입에서 녹음 ㅋㅋㅋ
미국 가면... 걔들이 구워주는 고기 못 먹어서 어카지....
놀러와라 ... welcome to the USA to roast meat for me
뭐래냐 여튼...
즉 우리는 고기를 구워주는 맛집을 매우 선호함 ㅋㅋㅋㅋ
그래서 양고기 징기스칸, 라무진 이런데를 매우 좋아함
집 주변에 양고기 맛집 어딜지 매우 궁금궁금
강남 삼성동에 양고기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ㅎㅎ
여튼 고기를 구워주는 맛집
바른고기 엘베요타 송도점을 찾아감
갔더니 매우 바람직하게 앞에서 구워주심
아무 날도 아니지만 주 6일을 일하는 뚜범은
크게 프리미엄을 지름
그래 이럴떄 돈 쓰지...할많하않
먹자 먹으면 되지 머 ㅋㅋㅋㅋ
프리미엄 고기
앞에서 구워주는데
앞에 명이나물도 있고
오 smell good
taste good
고기 600g 이었음
사이다 한잔 시켜서 부부는 노나먹음
음.. 부위가 달랐으니 망정이지
같은 부위 600g 이면 물렸을 듯..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 순삭해버림
고기는 먹고 난 후에 느글느글 하지만
먹을 땐 입에서 사르르 녹음
맛있었음
강추함
주차장도 있고
송도에 아무데나 주차하면 뚜범 처럼 됨
저번에... 7만원인가 뜯어감 ㅠㅠㅠ으허어어엉
송도는 송현아에 주차 하거나
주차 자리 잘 알아보고 가시오 ㅠㅠㅠ
여튼 여기는 주차됨
맛있었고 주차도 되고
이베리코 프리미엄 강추
가격은 65,900 (사이다 포함)
괜춘했음 성인 남녀가 배불리 먹고
그러고 우리 남편은 집에 와서 디저트도 시켜먹었지만
다음에 가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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